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8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라운드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된 지 6분 만에 머리로 시즌 첫 골을 뽑아냈는데, 이날도 비슷한 상황에서 득점포를 터뜨렸다.
황희찬은 지난달 26일 에버턴과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돼 걱정을 샀으나 1주일 만에 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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