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수페리리가(1부)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조규성이 새 팀에서의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격한 조규성은 후반 41분 교체돼 벤치에 들어갈 때까지 86분을 뛰면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고 팀의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3승 1무 3패로 승점 10을 기록하며 수페르리가 12개 팀 중 6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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