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즌 30호 도루에 이어 31호 도루까지 성공하면서 한국인 빅리거 역사상 최초로 단일시즌 30도루 고지를 밟았다.
1회말 볼카운트 0-2에 몰린 김하성은 알렉스 콥의 4구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타티스 주니어의 타석 때 올 시즌 30번째 도루까지 만들었다.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 이후 도루로 직전 타석의 아쉬움을 달랜 김하성은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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