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체코전 14-1…대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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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체코전 14-1…대회 첫 승

18세 이하(U-18)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영복(충암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 체코와 경기에서 장단 팀 14안타를 몰아치며 14-1로 이겼다.

한국은 1일 열릴 예정이었던 푸에르토리코와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2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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