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헬기 사고로 사망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딸 나탈리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홈 경기에서 시구했다.
나탈리아의 시구를 받은 다저스 포수 무키 베츠는 자기 유니폼 위에 브라이언트의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덧입었다.
이날 시구에는 브라이언트의 아내 버네사와 브라이언트의 딸 비앙카, 캐프리, 레이커스의 롭 펠린카 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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