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팀의 5연승을 도왔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43(259타수 63안타)으로 올랐다.
김하성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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