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에 안우진까지 빠진 키움…"포기, 한 번도 생각 안 했다"
대들보가 줄줄이 쓰러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연승과 탈꼴찌를 이끈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포기라는 단어를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안우진의 수술 일정과 향후 계획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에 관해 홍원기 감독은 "아직 그런 상황까지 고민하진 않았다"라며 "일단 수술 일정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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