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유도 꿈나무들이 제51회 추계 전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에서 맹활약하며 무더기 메달을 따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금 8개와 은 1, 동 10개 등을 수확했다.
특히 제주유도의 미래 꿈나무들인 중등부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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