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8일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한다고 금융위가 3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5월에도 중앙아시아 출장을 통해 한국 금융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고, 금융감독청(OJK) 고위급과 회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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