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폭염 취약계층의 과학적·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 상황 모니터링 및 실시간 응급상황 대처 기술 보급 사업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행안부는 착용형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심박수·피부온도 등 폭염 취약계층의 신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관계부처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긴급 대응체계가 고령층 농업종사자, 현장 근로자, 재해취약계층 등 폭염 3대 취약 분야 및 주민 생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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