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편의시설, 더 빠르게 들어서”…30년 낡은 산단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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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편의시설, 더 빠르게 들어서”…30년 낡은 산단 ‘숨통’

“윤석열정부의 산업단지 킬러규제 혁파로 토지용도변경 절차가 간소화하면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 등이 더 빨리 들어설 수 있다.노후화한 산단이, 청년이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길 기대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건축 중인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의 (왼쪽부터) 과거·현재·미래(조감도) 모습.(사진=산업부) 지난달 31일 오전 찾은 안산시 단원구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KDT 융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4일 산단 내 카페, 체육관, 식당 등 생활 편의시설 설치 가능 면적을 3만㎡에서 최대 10만㎡로 3배 이상 확대하고 토지용도 변경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산단규제 혁파안을 마련했다.

최철호 반월·시화산단 경영자협회 회장은 “대중교통이 불편해 자차를 이용하는 근로자 많은데 주차난을 해결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다”며 “산단 곳곳에 지하주차장이나 주차타워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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