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믿는데 왜 울어” 부친상 당한 여자친구 폭행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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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는데 왜 울어” 부친상 당한 여자친구 폭행한 목사

부친상을 당한 여자친구가 슬퍼하자 "하나님을 믿는 사림이 왜 우냐"며 타박하고 폭행한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상해,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8) 목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목사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6시쯤 강원 영월군 자신의 집에서 사실혼 관계인 여자친구 B씨가 부친상 당시 눈물을 보였다는 이유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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