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공항 이전추진위 "“화물터미널 없이는 공항이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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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항 이전추진위 "“화물터미널 없이는 공항이전 반대한다”

(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이하 의성공항지원위)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비안면 만세센터에서 주민 500여명 등이 (의성군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회, 이주보상대책위원회, 소음피해대책위원회) 참석해 '당초 공동합의문의 내용대로 화물터미널을 의성군에 배치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재완 비안면 통합신공항 지원대책위원장은 "의성군민들은 공항 이전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다.하지만 약속의 신뢰가 무너지면 그 허탈감은 이루어 말할 수 없고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공동합의문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대 의성군 통합 신공항 이전지원 위원장은 "화물터미널 의성으로 배치가 안될 시 공항 이전은 불가하다"는 지역주민을 대표해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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