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피가 섞인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약 857억6000만 원)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페굴라는 현재 미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
지난달 캐나다오픈(WTA 1000)에서 우승하며 자신감을 키운 그는 2017년 슬론 스티븐스 이후 6년 만에 미국 선수의 US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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