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8월의 가왕에 등극하며 획득한 상금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총 206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노래로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따듯한 기부로도 그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다.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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