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마켓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축제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년, 소상공인들의 상품과 서비스 등의 판매 홍보 기회를 마련해 동구 관광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도심 속 낭만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는 판매셀러(수제품, 직접 재배한 농산물, 애견용품 등)와 체험셀러(공예품, 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지역 주민, 문화예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는 10월 열릴 대전 동구동樂 축제와 연계해 지역 내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가득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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