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노래 좋아 시작했는데…살면서 이런 일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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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노래 좋아 시작했는데…살면서 이런 일 또 있을까요"

이승윤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세 사람의 도전이 시작된다.

'성덕'(성공한 덕후)이자 뮤직비디오·다큐멘터리 연출자가 된 권하정·김아현 감독을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 만났다.

김 감독 역시 "살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없을 것 같다.온 우주의 기운이 우리를 도와줬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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