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쟁이 남매'가 된 송지효와 강훈의 미션 분투기가 그려진다.
과거 미스터리 박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송지효는 촉감을 느끼기 전부터 온몸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물건을 잡자마자 폭풍 같은 방백 연기를 쏟아내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과연 '겁쟁이 남매' 송지효와 강훈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3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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