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덱스인 전성우와 맞대면한 후 카라반이 폭발하는 ‘생사 불가’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요동치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 10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드디어 한세진(전성우)이 덱스라는 걸 밝혀냈지만, 곧바로 생사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면서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그 순간, 마태화의 전화가 울렸고, 문영수가 피를 흘린 채 카라반 안으로 쓰러지며 진호개 옆에서 사망해 진호개를 좌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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