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정치 양극화가 심각하다.
"반대로 청년정치가 실패했다고 하면 기성정치는 성공을 했나.청년정치는 기본적으로 기성정치에 대한 실망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그러면 정치권 전체의 실패이지 청년정치의 실패라고만 말할 순 없을 것 같다.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성장통으로 봐달라.".
그래서 제도의 개혁을 위해서는 한두 명의 스타플레이어로는 절대 안 된다.생각을 공유하는 젊은 사람들이 동시에 대거 원내에 들어가야 한다.나와 같은 1세대 청년정치인들도 벌써 경력이 10~15년 정도 된다.그동안 다양한 정치활동을 통해 준비된 인재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있다.그러한 청년들이 공유했던 생각들을 법안으로 이뤄내며 정치 효능감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변화를 이룰 수 있다.더 이상 제2의 손수조와 같은 방식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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