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한광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현겸이 시상대에 서면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현겸은 이어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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