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은 프로 데뷔 첫해였던 2019년 1홈런을 시작으로 2020년 12홈런, 2021년 18홈런을 폭발시켜 한화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 손꼽히는 우타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노시환은 경기 후 "30홈런이 거포의 상징인데 올해 처음으로 달성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더 많은 홈런을 치고 싶다.매년 꾸준히 30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시환은 이제 자신의 우상이자 한화의 레전드 김태균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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