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그린우드, '성추문 시끄러운' 스페인 진출…헤타페 임대 이적+20개월 만에 복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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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그린우드, '성추문 시끄러운' 스페인 진출…헤타페 임대 이적+20개월 만에 복귀 [오피셜]

성추문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가 무산된 메이슨 그린우드가 잉글랜드를 떠나 스페인으로 향하면서 재기에 나섰다.

스페인 라리가 헤타페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메이슨 그린우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하기로 맨유와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곧바로 맨유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린우드는 라리가 헤타페와 1시즌 임대 계약을 맺었다"라며 "이번 이적으로 그린우드는 맨유를 벗어나 자신의 커리어를 재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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