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전 2연패' 시릴 가네, 고향 프랑스서 부활할까...스피박과 대결
타이틀전에서 두 차례 패하며 주춤했던 전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33·프랑스)이 홈에서 부활을 노린다.
UFC 헤비급 랭킹 2위 간은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가네vs 스피박’ 메인 이벤트 헤비급(120.2kg) 경기에서 랭킹 7위 세르게이 스피박(28·몰도바)과 맞붙는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걸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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