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홈런' 쿠어스필드서도 호투한 류현진, 4연승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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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홈런' 쿠어스필드서도 호투한 류현진, 4연승은 불발

선두 타자 놀란 존스에게 첫 안타를 허용한 뒤 엘레후리스 몬테로에게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가운데로 몰리면서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류현진이 위기를 넘기자 토론토 타선은 다시 한 번 홈런을 쏘아 올렸다.

토론토 타선은 6회초 대니 잰슨의 투런 홈런으로 4-2 리드를 안겼고, 6회말 시작과 함께 가르시아와 교체된 류현진은 승리투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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