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올해 공공 부문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판매 900만대를 달성하기로 했다.
올해 1∼7월 중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1천562만6천대로 작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고, 수출은 253만3천대로 67.9% 급증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수출 1위에 올랐다.
자동차업계는 신에너지차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중국 자동차 수출이 작년보다 28% 증가한 4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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