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민주당 내주 재격돌…‘펀드 사기 재조사’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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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민주당 내주 재격돌…‘펀드 사기 재조사’ 분수령

금감원의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펀드 사기에 대한 재조사를 놓고 정치적 공방이 벌어지고 있어, 격돌이 예상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

특히 금감원은 4개 라임 펀드에서 29명에게만 특혜성 환매를 해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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