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작년 미국 출장 때 사용한 경비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한 장관의 미국 출장 경비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김 의원이 "출장비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법무부 예규에 어긋난다"고 지적하자 한 장관은 이내 미국 출장 경비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대신 지난 정부 법무부 내역도 같이 공개청구를 해주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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