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 외에 신지은, 장효준이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5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인뤄닝(중국)과 교포 선수 지나 김(미국) 등이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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