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갈증’ 황의조, 노팅엄 떠나 노리치로 1년 임대... “빨리 경기 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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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갈증’ 황의조, 노팅엄 떠나 노리치로 1년 임대... “빨리 경기 뛰고파”

노리치는 2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이던 황의조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출전 기회에 목말랐던 황의조는 이적 시장 막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노리치 임대를 택했다.

노리치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서전트의 부상 이후 또 다른 공격 옵션이 필요했다”며 “인내심을 가져야 했으나 이제 황의조를 영입할 수 있게 돼 아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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