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기회 못 잡은 황의조, 英 2부 노리치로 임대 이적... "빨리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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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기회 못 잡은 황의조, 英 2부 노리치로 임대 이적... "빨리 뛰고 싶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노리치는 2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를 임대 영입했다.등번호는 31번을 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보르도가 강등되면서 새 팀을 찾았고, 노팅엄으로 이적한 뒤 곧장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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