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류현진, 불안한 제구에 2점포 허용…3회 토론토 0-2 콜로라도[류현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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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류현진, 불안한 제구에 2점포 허용…3회 토론토 0-2 콜로라도[류현진 선발]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마운드에 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존스를 상대로 실투를 던진 류현진은 이번에도 제구가 문제였다.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 피홈런을 기록한 건 이번이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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