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과 수입단가가 하락하면서 가격 안정세가 이어졌지만 국제곡물 위기단계는 지난달까지 29개월 연속 '주의' 단계를 나타냈다.
최근 인도의 쌀 수출제한조치가 국내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 옥수수 등의 가격 하락폭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농업관측센터는 "(인도의) 쌀 수출금지조치가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요 곡물의 가격 하락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시장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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