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포레스트에서 잔여 시즌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주축 공격수 조쉬 사전트가 발목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된 노리치가 이적시장 마지막날 황의조 임대를 급하게 시도했다.
황의조의 노리치 임대로 챔피언십에서 '코리안 더비'가 열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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