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덱스와의 전쟁을 선포, '부자 공조'로 스타트를 끊어 안방을 후끈하게 달궜다.
다음 날 한세진은 송설과 같이 경찰서로 와 부검 결과 이식수술에 쓰인 장기는 '신장' 하나였으며, 범인은 다른 장기들까지 연막으로 떼어냈다는 것을 전달했다.
더욱이 진철중은 문영수로부터 마태화를 놓쳤다는 소식을 들은 후 진호개를 만나 덱스가 한국에서 저지른 첫 번째 살인이 암수범죄(수사망에 포착되지 않아, 수사 개시조차 되지 않은 범죄)로 남았다면, 그것부터 파 봐야 하지 않겠냐며 공조를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