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논평 단 한번도 안낸 국민의힘 "우리 당은 지켜보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범도 논평 단 한번도 안낸 국민의힘 "우리 당은 지켜보겠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홍 장군 동상 문제가 처음 떠오른 이후 결국 육사가 동상 이전을 강행한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해 단 한 번도 대변인 공식 논평을 통해 당 입장을 밝힌 바가 없었다.

홍범도 장군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공식 논평이 나온 것은 1년 전인 작년 광복절 즈음이 마지막이다.국민의힘은 당시 김형동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일제 식민통치를 반대하며 호적 등록을 거부하고, 국외로 이주해 저항을 이어간 독립운동가들께서는 직계후손이 없어 대한민국 국적도 갖지 못했다"며 "지난 7월 윤석열 정부는 윤동주 지사, 장인환 의사, 홍범도 장군, 송몽규 지사 등 적(籍)이 없는 독립유공자 156명에 가족관계등록을 창설했다"고 윤석열 정부가 홍 장군을 기려 예우한 점을 오히려 부각시켰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독립유공자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