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 넘치는 '우승요정' 이예은 "이기려고 상대팀부터 검색했죠"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신예 이예은(19)이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예은은 8월31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도레이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V리그 도레이 애로우즈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일본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레이 팀부터 검색했다”며 “어떤 팀인지 알아야 준비도 잘 하고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이기기 위해서 찾아봤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본에 와서 부딪혀본 도레이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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