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수산업계에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도 제기됐다.
권택준 전국상인연합회 부산지회장은 1일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우리가 말 한마디라도 오염수라는 말보다 처리수라고 썼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다만, 이날 공식 발언에서 '처리수'가 아닌 '오염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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