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백병원이 지난달 31일 폐업을 결정했다.
지난 6월 이사회를 통해 폐원을 결정한 서울백병원은 모든 환자진료를 지난달 31일까지 종료했다.
의사(교수)를 제외한 간호사·행정직 등 서울백병원 소속 직원 300여명은 같은달 29일자로 전원 다른 백병원에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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