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4∼6월) 세계 증시 회복과 함께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도 30억달러 넘게 늘었다.
직전 1분기 말(3천701억3천만달러)과 비교해 석 달 새 0.9%(33억달러) 증가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36억9천만달러), 외국환은행(+6억4천만달러), 증권사(+4억달러)의 투자 잔액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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