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정기국회 개회일을 맞아 내수회복·투자회복·성장회복 ‘3대 정책’을 강조했다.
박광온(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이재명(왼쪽) 민주당 대표의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농성 텐트’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벤처 경제를 일으킨 ‘경제 정당’으로서 내수회복·투자회복·성장회복 3대 정책을 통해 반드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 명예 회복하고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일본에 물어야 한다”며 “국회는 특별법을 통과시켜고, 정부는 일본과 양국 공동조사위원회 출범을 제안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