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는 국방부 검찰단이 경북경찰청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기록을 회수한 이달 2일과 이튿날인 3일 각각 이뤄졌다고 센터는 밝혔습니다.
센터가 해군 검사라고 주장한 인물은 통화에서 채 상병 사건과 유사한 판례 6건을 보내주겠다면서 "산업 현장에서 대표이사의 책임을 인정한 사례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지휘관이) 이 사건 현장을 방문해 위험을 충분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아 (채 상병 사망) 사건을 발생시켰고, 심지어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것을 넘어, 입수 지휘에 대한 무언의 압력을 계속해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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