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는 소방을 노렸던 ‘연쇄방화 살인사건’과 경찰의 수사에 혼란을 준 ‘압력솥 폭발 살인사건’, 경찰을 죽이고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을 협박해 부검 결과를 조작하려던 ‘범동영파 보스 살해사건’을 거치며 더욱더 끈끈해진 소방, 경찰,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가 담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송설, 진호개, 강도하가 ‘소방서 옆 경찰서 옆 국과수’로 이어지며 남다른 ‘옆집 케미’를 이끌 전망이다.
과연 덱스에게 협박을 받았던 진철중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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