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워커 뷸러(27)가 오는 4일 열리는 트리플A 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도 조만간 복귀한다.
지난 시즌 뒤 다저스가 1년간 1천만달러의 헐값에 영입한 마르티네스는 부상 전까지 타율 0.256, 25홈런, 7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6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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