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가우초는 31일(현지시각) 브라질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암호 화폐 사기 사건 연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브라질의 한 소비자 단체가 2020년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호나우지뉴도 해당 업체와 함께 피고로 지목 됐다.
의회 청문회에서 호나우지뉴는 그 회사가 무단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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