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준우승' 인천고 부활, 한규혁 김택연 김현종 'KBO 신인 블루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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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준우승' 인천고 부활, 한규혁 김택연 김현종 'KBO 신인 블루칩'

창단 1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야구 명문 인천고는 지난달 유망주 한규혁(내야수) 김택연(투수) 김현종(외야수)을 앞세워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데 힘입어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2022년 이후 3년 연속 1라운드 지명 선수 배출에 청신호를 켰다.

장현석의 메이저리그 직행으로 '투수 초강세' 속에 1라운드 지명 선수 10명 모두 투수로 채워질 수도 있다는 2024 신인드래프트 판도에 변화가 생긴 셈이다.

KBO신인드래프트는 고교, 대학 선수들은 물론 KBO 리그 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 KBO 리그에 등록한 적이 없는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해외 학교 출신) 선수, 고교 및 대학을 중퇴했거나 제적된 선수로 정상적으로 다녔을 경우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 등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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