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백 임대 영입 임박' 맨유, 추가로 MF까지 노린다...암라바트와 협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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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백 임대 영입 임박' 맨유, 추가로 MF까지 노린다...암라바트와 협상 지속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맨유는 세르히오 레길론을 임대하기 직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이로 인해 맨유는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를 영입하기 위해 피오렌티나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피오렌티나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는 반면, 맨유는 FFP(재정적페어플레이) 규정 준수를 위해 임대를 모색 중이다.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가 타협 중이며, 임대 수수료와 완전 이적 시 가격 등에 달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암라바트가 맨유에 합류하기 위해선 반 더 비크의 이적과 동시에 맨유와 피오렌티나 간의 금액 조율 마쳐야 협상은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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