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카타르 인수 후 역대 최악의 조편성...16강 진출 장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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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카타르 인수 후 역대 최악의 조편성...16강 진출 장담 못해

야속하게도 3포트와 4포트에서 제일 피해야 할 AC밀란과 뉴캐슬이 모두 이강인이 활약 중인 PSG와 같은 F조로 편성됐다.

2011년 5월 카타르 자본이 PSG를 인수하면서 구단의 미래가 완전히 바뀐 이후로 제일 어려운 조편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시티, 라이프치히, 클럽 브뤼헤와 같은 조로 편성됐던 2021-22시즌에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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