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일본 제1원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속에서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로 오찬을 했다.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우럭, 꽃게, 전어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현직 대통령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은 것은 노량진수산시장이 1927년 '경성수산'으로 개장한 이후 96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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