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장애인과 함께하는 2023년 ‘불타는 청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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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애인과 함께하는 2023년 ‘불타는 청춘’ 개최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캠프 ‘불타는 청춘’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본 행사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증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증평군 수어통역센터, 증평군장애인연합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첫째 날은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둘째 날은 증평민속박물관에서 무박 2일 동안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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